安保法案
September 19, 2015
「アメリカ魂」に魂を売っている安倍政権!
アメリカに魂を売った日本!
昨日、ついに安保法案が議決されてしまった。
野党の抵抗は目覚しいものがあった。感動的で本質を突いた鋭い主張が繰り広げられた。安部政権の自民党が話すことより何倍も説得力があった。しかし、もう時間と手間だけかかって採決を遅らせることにしかならなかった。 その間に国会議事堂周辺では多くの人々が反対運動を繰り広げたが、結局は外側の騒乱で終わってしまった。
日本政府は日本国憲法の理念を捨てて、完全にアメリカ合衆国に魂を売ってしまった。日本でこのまま生き続けることに希望が持てない。
アメリカ魂 BY THE HIGH-LOWS
民主党の枝野さん、1時間46分の熱い主張で安倍政権の問題点全てを吐き出している!
安倍内閣不信任決議案!
山本太郎(生活)による鴻池委員長の不信任動議の賛成討論
August 31, 2015
国会議事堂前、12万人デモ、韓国SBSの報道
8月30日、国会議事堂周辺を12万人の人々が埋め尽くし、安保法案、別名「戦争法案」を反対して歴史的な規模のデモが起こったが、日本のメディアでの報道をまだ見ていない。
そんな中、韓国のSBSテレビの報道があったので紹介したい。
埋め込めないので次のURLリンクをクリック!
スクリプト、本サイトから韓国語原文転載
(영상취재 : 박용준)
そんな中、韓国のSBSテレビの報道があったので紹介したい。
埋め込めないので次のURLリンクをクリック!
スクリプト、本サイトから韓国語原文転載
이른바 전쟁가능법안을 밀어붙이는 일본 아베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일본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졌습니다. 12만 명의 시위대가 국회를 포위하고, 도로를 점거하는, 일본에서는 보기 드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도쿄에서 최선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30일) 낮 일본 국회 앞입니다.
끝없이 불어나던 시위대가 순식간에 차도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베 물러나라! 아베 물러나라!]
집단적 자위권 관련법, 이른바 전쟁가능법안을 밀어붙이는 아베 정권을 용납할 수 없다는 시위대입니다.
젊은 층의 참여가 크게 늘면서 오늘 국회 포위시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 명이 참가했습니다.
시위대가 국회 앞 대로를 완전히 점거하자, 경찰은 차 벽을 만들어 시위대를 에워싸기 시작했습니다.
양측의 대치는, 국회는 물론이고 총리실을 비롯한 주변 관청가로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모리 미카/가족 단위 집회 참석 : 집단적자위권 법안이 통과되면 과거 일본, 군국주의 일본으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역사에 대한 반성과 함께, 아이들을 전쟁에 보낼 순 없죠.]
도쿄 외에도 일본 전역에서 200여 건의 동시 다발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밀월관계를 바탕으로 중국에 대항하는 군사력을 키우겠다는, 아베 총리 구상에 야당은 물론 자민당 내에서도 대항마가 없습니다.
아베 총리는, 다음 달 20일 총재 선거를 통해 3년 더, 총리 재임에 나설 태세입니다.
다음 달 중순 전쟁 가능 법안 국회 처리를 앞두고, 국회를 장악한 아베 정권과 군국주의 부활을 우려하는 국회 밖 민심은 정면충돌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영상취재 : 박용준)